2005년 11월 28일
착한 사람 문답
1. 당신이 착하다고 생각하는가?
아뇨...
아뇨...
2. 남이 당신을 욕하면 어찌하겠는가.
일단 은근히 신경쓰고, 그 다음 행동은 세가지로 나뉜다.
일단 은근히 신경쓰고, 그 다음 행동은 세가지로 나뉜다.
첫번째, 만인의 공감을 살만한 쌩깜. 즉 진짜 나의 단점에서 나오는
욕이면 고치려고 노력한다.
두번째, 이유는 모르겠지만 걔혼자 지랄발광하고 뒷다마 까는거면
그냥 쌩깐다. (같이 싫어해준다.)
세번째, 일부러 들으란듯이 욕하는거면 당장 아구창을 날ㄹ..[...]
이게 아니라 직접 가서 따지고 공개적으로 싸운다.
3. 버스에서 어른이 타면 자리를 양보하는가?
한 40%정도 양보하는것 같다. 잘 양보 안한다...
3. 버스에서 어른이 타면 자리를 양보하는가?
한 40%정도 양보하는것 같다. 잘 양보 안한다...
왜냐하면 버스를 타면 내릴때까지 음악들으며 오로지 창밖만 본다던지 자기때문에,
실제로 버스에 누가 타고있는지 어른이 탔는지 어쨌는지 전혀 모른다.
하지만 내 자리 앞에 어른이 딱 서계시면 당연히 양보한다...
하지만 내 자리 앞에 어른이 딱 서계시면 당연히 양보한다...
4. 길가다가 3만원을 주웠다. 어찌할 것인가.
어쩌긴; 경찰서 갖다주랴? 내가쓴다.
5. 싫은 사람에게 어떻게 하는가?
싫은티 팍팍낸다.
6. 친구가 당신의 뒤통수를 빡 치며 인사할 때 어떻게 반응하는가?
진짜 세개 때리면 욕하거나 운다.[...]
7. 돈빌려가서 안주는 사람에게는?
내가 누구한테 돈빌려줬는지 잘 기억을 못한다..
근데 만약 내가 기억하고있는데도 안준다면 줄때까지 달라고 할것이다.
8. 싸우다가 당신의 부모 욕을 한다면?
8. 싸우다가 당신의 부모 욕을 한다면?
신경안쓴다. 싸우다가 나오는말중에 진심인 말이 얼마나될까?
난 솔직히 부모욕에 왜그렇게 민감하게 반응하는지 잘 모르겠다.
그렇게 치면 '개새끼'도 사실 부모욕이 아닌가? 부모가 개라는 말이니까...
욕에 무슨 의미가 있나? 그냥 단어자체로 욕이지 그걸 해석해가면서
'우리 부모님을 욕보이다니...'이러지 않는다.
9. 친구 애인이 사귀자고 한다. 당신은?
상황에 따라서 다르다. 그냥 일반적인 상황이라면 당연히 거절하겠지만
9. 친구 애인이 사귀자고 한다. 당신은?
상황에 따라서 다르다. 그냥 일반적인 상황이라면 당연히 거절하겠지만
(거절하고 친구한테 말해서 그런놈이랑 당장 깨지라고 한다.)
원래부터 셋이서 서로 알던 사이였다던가, 원래 우리둘이 좋아하는데
어쩌다 친구랑 사귀게 됬다던가[...] 하여튼 이런 삼류드라마에나 나올법한
사연이 있다면, 사귈수도 있지 않을까?
10. 길가다 이쁜 옷이 있다. 꼭 사고 싶다. 당신은?
옷을 보고 그렇게까지 꼭 사고싶다고 느낀적이 없다...
10. 길가다 이쁜 옷이 있다. 꼭 사고 싶다. 당신은?
옷을 보고 그렇게까지 꼭 사고싶다고 느낀적이 없다...
하지만 만약 그런 옷이 있다면 당장 살 것이다...
11. 엄청나게 멋지고 잘생긴 사람이 지나갈때?
11. 엄청나게 멋지고 잘생긴 사람이 지나갈때?
임요환 닮았다면 따라가서 혹시 임요환 아니냐고 물어본다.
12. 못생긴 놈이 폼잡으며 지나갈 때?
응? 나?[...]
13. 개겼다가는 한대 때릴것 같은 사람이 시비를 건다면?
당연히 응수한다. 맞았다면 돈이생기고 때렸다면 스트레스 해소.
14. 어린애가 당신에게 BB탄 총을 쏜다. 어떻게 하겠는가?
총을 부숴버린다. 이런 개념없는 자식들은 어릴때부터 교육시켜줘야한다.
12. 못생긴 놈이 폼잡으며 지나갈 때?
응? 나?[...]
13. 개겼다가는 한대 때릴것 같은 사람이 시비를 건다면?
당연히 응수한다. 맞았다면 돈이생기고 때렸다면 스트레스 해소.
14. 어린애가 당신에게 BB탄 총을 쏜다. 어떻게 하겠는가?
총을 부숴버린다. 이런 개념없는 자식들은 어릴때부터 교육시켜줘야한다.
자유롭게 크는것과 남한테 피해입히는 개념없는것은 다르다.
15. 평소 싫어하던 애가 오늘따라 잘해준다. 당신은?
그냥 만끽한다.
16. 공짜 좋아하나?
당연하다. 하지만 무슨 공짜 이벤트 이런걸 특별히 따라다니진 않는다.
15. 평소 싫어하던 애가 오늘따라 잘해준다. 당신은?
그냥 만끽한다.
16. 공짜 좋아하나?
당연하다. 하지만 무슨 공짜 이벤트 이런걸 특별히 따라다니진 않는다.
그저 어쩌다 생긴 기회라면 정말 감지덕지한다.
17. 남에게 잘 사주나?
이것때문에 파산이다[...] 미칠것같다.
17. 남에게 잘 사주나?
이것때문에 파산이다[...] 미칠것같다.
이상하게 무슨 과시욕이라도 있는건지 자꾸 사주게된다.
18. 빈대는 잘 붙나?
내가 원해서 남들에게 얻어먹은적은 별로 없는 것 같다.
18. 빈대는 잘 붙나?
내가 원해서 남들에게 얻어먹은적은 별로 없는 것 같다.
16번과 마찬가지로 그저 어쩌다 얻어먹게 되면 고맙게 먹는다.
19. 부모님과의 사이는?
내 상황이 상황이다보니[...] 좋긴 하지만 나에대해 걱정을 많이 하신다.
19. 부모님과의 사이는?
내 상황이 상황이다보니[...] 좋긴 하지만 나에대해 걱정을 많이 하신다.
그만큼 부담도 많이 주신다.
20. 이 문답을 왜 했나? 하고나서 소감은? 바통은 누구에게?
'자련'님이 하셨는데, 바통을 '이 글을 보는 모두'에게 넘기셔서(사실 하고싶어서)
20. 이 문답을 왜 했나? 하고나서 소감은? 바통은 누구에게?
'자련'님이 하셨는데, 바통을 '이 글을 보는 모두'에게 넘기셔서(사실 하고싶어서)
시간때움 잘 한것 같다. 바통은 역시 이 글을 보는 모두에게.
(이 글을 보는 사람이 있을까?)
# by | 2005/11/28 23:01 | 番外 | 트랙백 | 덧글(0)




















